‘좋은 부모’가 되고 싶었던 나, 여행에서 깨진 착각 “아이에게 좋은 걸 해주고 싶었는데… 정작 아이는 시큰둥하더라고요.” 가족여행 떠나기 전 알아야할 감정수업 ️️️ “내가 좋으니까 너도 좋지?”
라는 착각 서로 다른 감정, 서로 다른 시선을 배우는 여행의 기술 | 가족여행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감정 수업“와우 포인트가 다른 가족들,함께 여행할 수 있을까?” 제 아이가 20개월이었을 때, 큰맘 먹고 제주도 여행을 떠났습니다.
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, 코끼리쇼, 아쿠아리움, 키즈 펜션까지 꼼꼼하게 일정을 짰습니다. 하지만 정작 아이는, 제 기대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.
코끼리는 보자마자 무섭다며 울 brunch.co.kr 혹시, 아이에게 기대한 감동은 사실 ‘내가 좋은 부모’라는 자기만족을 위한 건 아니었을까요?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부모의 사랑이 자기애의 연장선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
‘좋은 부모’가 되고 싶다는 무의식의 힘이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덮어버리는 ...